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모네이드 델타 (문단 편집) === [[꿈꾸는 인어의 섬]] === 과거 몰타섬 공방전에서 머메이드 부대 및 몰타섬의 원 거주자였던 플레이아데스 7자매와 격돌했다고 한다. 강력한 해상세력을 바탕으로 몰타 섬을 원천 봉쇄하여 보급난에 시달리게 만들었으며, 여기서 수많은 머메이드 대원들과 알키오네를 제외한 플레이아데스 7자매를 끔찍하게 살해했음이 암시되었다. 그리고 당시 감마가 유럽지대 일부(영국)을 양도 하면 몰타 공략은 도와주겠다고 했으나 당연히 거절했다고.[* 델타는 몰랐으나 영국에는 감마 휘하의 부관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멀린과 전략병기 프리드웬이 있었고 감마는 그걸 가져가려고 했던 것. 계속 교섭하면 델타가 눈치 챌까봐 감마는 그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로 인해 전략병기인 프리드웬과 멀린이 미래에 사령관의 휘하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델타는 첫 공격이 막힌 후 몰타 측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교섭을 하기로 했으나, 교섭을 하러 온 플레이아데스 자매(마이아, 메로페)를 속여서 폭사시켰고[* 원래는 알키오네도 따라가려 했지만 두 사람은 일이 잘못되었을 때를 대비해 알키오네에게 몰타 섬의 방위를 맡겼다. 알키오네는 자신도 따라갔어야 했다며 한탄하지만, 이때 묘사를 보면 델타는 자신의 기함 자체를 폭탄으로 터트려버렸기 때문에 알키오네가 따라 갔어도 다른 자매들과 같은 처지가 되었을 것이다.] 자매의 복수를 하겠다던 나머지 자매들(엘렉트라, 아스타로페)도 죽이고는 '''꼬리만 잘라서 돌려보내는''' 고인 모독을 저질렀다. 그 후 몰타 섬을 공격하면서 민간 바이오로이드들이 탈출하는 동안 그들을 지키려고 분투하던 나머지 자매들(타이게테, 켈라이노)도 죽였고, 심지어 탈출하려는 바이오로이드들을 잡아서는 마리오네트로 개조하여 그들로 몰타섬을 공격했다. 특히 알키오네가 쓰러트린 마리오넷 중에 마지막 5체는 '''플레이아데스 자매중 다섯명의 시체로 만들었으니''',[* 시체가 아니라 생포했을 가능성도 높으며 사령관도 '''산채로 마리오네트로 개조'''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여담으로 막내인 메로페는 시체를 못 건져서 마리오네트를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 다른 자매보다 몸이 약했던지라 진짜로 시체도 안 남았던지, 운 좋게 살아 남아서 지금도 숨어있는 것인지는 불명.] 알키오네에게 죽은 자매를 또 죽이게 시킨 것.[* 이 탓에 알키오네는 현실을 강하게 부정하게 되어 버렸고, 아틀라스가 5만번이 넘게 리셋해도 치료가 되지 않았다.] 그 후 마지막으로 몰타섬의 연구소를 파괴하면서 플레이아데스 자매의 유전자 씨앗을 전부 파괴해서 이 자매들의 존재 자체를 말소시켜려고 한다. 다만 작중 헤드샷을 당했던 알키오네가 아틀라스의 치료를 받고 있었고, 아틀라스도 시설 노후화로 망가지긴했지만 어찌저찌 작동하고 있었기에 결국 델타의 뜻대로 되지않았던 모양. 이렇게 악행들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11지역에서 죽은 것은 악행에 비하면 정말 편하게 간 거라고 평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기묘하게도, 가장 소중한 사람을 스스로 죽이게 만든 그 악질적인 만행은 리스트컷이 연출한 복수를 통해 그대로 델타에게 되돌아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